자신의 두피로 7살난 입양딸을 살린 엄마
[ 2013년 10월 20일 04시 35분   조회:24065 ]

전신 70% 화상을 입은 7살난 어린 여자아이 오추하(吴秋霞)를 사람들은 불행한 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태여난지 얼마 되지 않아 가난때문에 친부모가 아닌 지금의 엄마(리려군李丽君)의 딸로 자라는 그애는 심한 2,3도 화상때문에 두피수술을 받아야만 했었다.  친부모와 혈연관계가 있기에 두피의식 수술후 거부반응과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을거라 생각하고 친부모도 두피의식에 나섰지만 친엄마의 질병으로 두피의식수술에 나설수 없게 되자 양모가 나섰다. 사진속에서 울고 있는 녀자는 친엄마, 리발을 하면서 웃고 있는 녀자는 오추하를 데려다 키운 리려군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엄마 리려군은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구할수 있다면 두피 아니라 내 몸의 피부도 다 줄수 있어요!"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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